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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Life/Minimal Life24

[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아침 침대 정리와 비움 하루 루틴 오늘은 저의 일상루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상의 루틴이 시작되는 침대!! 아침 침대를 정리하면 상쾌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미니멀라이프 하루루틴 공개 대충오전 5시 반에서 6시 사이에 눈이 떠집니다. 우선 일어나지 않고 꼼지락 거리 스트레칭을 합니다. 창문을 살짝열어서 환기를 합니다. 요즘은 아침 공기가 꽤 선선해서 새벽에는 춥네요. 정리정돈을 시작하되 하기 싫을 정도로는 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는 선에서 해야 아침마다 계속할 수 있습니다. 침대 이불을 반듯하게 개어서 베개와 함께 잘 정돈합니다. 페브리즈도 한번 쓱 뿌려줍니다. 자주 세탁하려고 하는데 궂은 날씨 때문에 잘 못할 때도 있습니다.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아침 몸을 깨우는 루틴을 습관화합니다. 안방에서 나와 부엌 싱크대.. 2020. 9. 6.
[미니멀라이프] 나의 삶과 일의 균형을 찾아서 날씨가 한 주동안 계속 흐려서 덥지는 않았지만 꾸물꾸물한 하늘을 보니 맘이 개운하지는 않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가족들과 주로 집에만 있다 보니 주말에는 산책이나 동네 근처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걸어가기 좋은 공릉동 철길을 갔습니다. 원래 태능 쪽으로 돌아서 갔었는데 오랜만에 화랑대 쪽 철길로 가 보았습니다. 공릉동 철길 벽화 날씨가 흐려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겸, 데이트 겸, 산책 겸 철길을 걷고 있네요. 아무래도 요즘 시국에 저처럼 집에만 있기가 힘든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달달한 케이크와 아아도 기분을 전환하기에 그만이지요. 철길 옆으로는 여러가지 조형물이나 전시물이 걸려 있었습니다. 매번 바뀌는 걸로 봐서 주기적으로 잘 관리를 해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2020. 8. 4.
미니멀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습관 고치기 미니멀리즘이 몇년전부터 우리 일상생활에 완전히 정착된것 같습니다. 미니멀리즘은 개인의 욕망과 소비, 과시욕, 남의시선 그리고 자신의 소유욕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사지않고 소비하지 않는 삶, 꼭 필요한것만 소유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미니멀라이프VS소비습관 요즘 한창 부는 개인 투자와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1인가구의 증가와 노령화로 인해 지금 물질을 소비하고 물건을 소유하는것 보다는 내 미래의 노후에 투자하는것도 미니멀리즘과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미니멀 라이프로 살거나 재테크를 하는것이 어렵고 불편한 분들은 오히려 이런 것들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 처럼 어색합니다. 왜 해야하는지 당위성을 스스로 모른다면 오히려 안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미니멀 라이프와.. 2020. 5. 20.
[멍때리기 장점] 인생 쉼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자기계발 멍때리기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무분별한 정보들이 홍수처럼 머리속으로 쏟아져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의도적으로 멍때리기를 하거나 명상을 하면서 아무생각 하지 마세요. 의외의 아이디어와 삶의 의욕이 생깁니다. 멍때리기로 인생의 쉼표를 찍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달달한 달고나 커피처럼 쉬어감이 필요합니다. 많은 자기계발서 처럼 우리가 가고 있는 목표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과 나는 행복을 정의할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른아침도 좋고, 주말의 조용한 오후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갖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과 세..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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