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사회복지사로 취업 준비시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오늘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우리 주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은데요, 대학에서 학과나 학부 전공생(전문대학포함)을 기준으로 사회복지사로 취업 준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목차

 

왜 사회복지사가 되려고 하는가?

맨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나는 왜 사회복지를 하는가, 왜 사회복지사를 하고자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단순히 전공 했으니까, 다들 하니까 라는 생각은 취업 이후에 괴리감만 생기게 합니다.

 

졸업 후에 아무리 사명감으로 사회복지일을 한다고 해서 원래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으면 일찌감치 다른 직종을 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복수전공도 많이들 하고 있는것도 이러한 생각들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 필요한 자격증만 취득하기

 

사회복지사로 취업시에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물론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시험을 보니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있을 테고 노인, 아동, 청소년 관련 민간자격증은 시간이 엄청 많거나 학교에서 수업 듣고 자연스레 취득할 수 있는 것들 빼고는 차라리 다른 자격증 취득이 훨씬 좋습니다.

 

운전면허증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일반 업무처리에 필요한것들(PPT, 엑셀, )도 좋고요. 요즘은 다들 영상이나 사진도 많이 활용하니 그런 쪽도 좋습니다.

 

자격증이 발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실무를 위해서는 자격증보다 실력이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사회조사분석사 자격등을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장은 가까운 곳에서 찾기

요즘은 52시간 근무제 활성화와 워라밸 등으로 회사에서 야근을 하는경우는 많이 없지만, 첫 취업 기관을 고르실 때에는 절대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취업이 되기만 하면 땡큐고 열심히 다닐수 있을 것 같지만 쉽지 않아요.

 

첫 직장에서 거리가 멀어서 괴롭다면, 특히 일도 많고 집까지 멀면 최악입니다. 그러니 집 근처나 1시간 인내의 거리를 찾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할 때 산책하는 길

 

 

여러 취업분야 알아보기

 

사회복지사로 일할수 있는 분야는 많습니다. 각종 단체나 재단, 복지관, 병원, 재활시설, 학교, 아동이나 노인센터 등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 어느 곳인지 배경 지식을 쌓고 취업을 준비하세요. 뭘 하는지, 급여는 얼마나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이력서만 넣었다가 자신과 맞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곳의 기사를 찾아보거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합니다. 정보를 찾기 어렵다면 직접 그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봅니다.

 

이렇게 해서 정보를 얻습니다. 운이 좋다면 그곳에 취업할 때 봉사활동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자신감

마지막으로 본인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취업 하려는 기관에서도 당연히 좋게 볼 수 없겠지요. 자신감은 이력서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이력서에서의 겸손은 좋은게 아닙니다. 믿음을 줄 수 있는 내용과, 취업 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회복지사로 취업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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