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발표 잘하는법]성공적인 말하기를 위한 7가지 방법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좋든 싫든 PT 발표를 하거나 교육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프레젠테이션 일 수도 있고 사내 행사에서 사회를 보는 경우도 있고요. 오늘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력 있게 ppt발표 잘하는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목차

 

성공적인 말하기 7가지 방법 

 

듣는 사람(청중)이 누구인가?

메시지를 맞춤형으로 전달하려면 말하는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 그들의 배경, 관심사 및 요구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같은 사내 직원에게 하는 건지 혹은 학생들에게 하는 전달인지에 대해 같은 내용이라도 전달방법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직원교육이라고 하면 전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해서 요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학생에 대한 교육은 말투나 어감, 교육시간 및 PPT자료 스타일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야겠지요. 

 

자신감을 갖자

준비를 하는 날 까지는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하지만 발표당일은 본인을 믿으세요.

자신감은 성공적인 발표의 열쇠입니다.

 

 

일단 발표자료를 다 만들었으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계속 연습하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발표전에는 전혀 떨지 않던 사람도 발표만 시작하면 목소리가 떨리는(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초조해하지만 핵심은 밀어붙이고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 사용

청중이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복잡한 언어나 자신만 아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한자를 차용한 어려운 단어나,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단어는 청중의 집중도와 흥미를 떨어트립니다. 

 

진정성이 있는가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하지 말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엄청 잘 만든 ppt자료라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청중까지 어색하게 됩니다. 

 

항상 그렇지만 돌고돌아 생각해 보니 PPT는 디자인이 아니라 내용이더라고요. 

 

왜 교수님들의 PT자료는 한결같이 엉성해 보일까 했었는데, 교수님은 내용에 집중하셨던 겁니다.(조교님들 파이팅) 

 

 

적극적으로 소통 하기

좋은 의사소통은 양방향입니다. 청중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적절하게 반응하세요. 

그냥 일방적인 교육내용 전달은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눈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 언어 사용

손짓발짓(?)등 신체 언어와 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언어적 의사소통만큼 중요합니다. 발표내용을 효과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눈을 마주치고 손짓을 하는 등 적절한 몸짓을 사용하세요.

 

 

연습 그리고 또 연습

말하기 기술을 많이 연습할수록(내용을 눈감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면)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될 것입니다. 동료나 친구,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구하고 자연스럽게 발표내용이 나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세요.

 

마치며

 

 

성공을 위한 말하기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먼저 듣는 사람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고,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가면 됩니다.

 

몸짓 언어를 사용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성공적인 연사가 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건 발표 대본을 만들되, 읽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본을 읽으면 지금까지 말했던 부분들을 전혀 할 수 없게 됩니다. 대충 넘기더라도 꼭 외워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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