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구입한 노트북 간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LG 울트라 PC 노트북 14 U390-EE1 TK입니다. 인텔셀러론 N41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주 정도 써보면서 실생활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LG 울트라PC(14U390-EE1TK)
- 모델명: 14 U390-EE1 TK
- 크기: 14인치
- 무게: 1.45kg
- 램 8GB, SSD512
- 인강용, 업무용 추천
모니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약 14인치이기 때문에 크게 보시거나 문서 등 업무용 외에 게임 드을 사용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좀 더 큰 노트북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단!! 이렇게 블로그를 쓰거나 문서용, 그리고 요즘은 온라인 교육등에 활용하기 위해 구입한 거라 굉장히 마음에 들고요.
성격상 크고 무거운 것보다는 이렇게 심플하고 가벼운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처럼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크기입니다. 군더 거기 없고 무게도 1.45kg으로 가볍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이 크고 무거워서(더구나 검은색 유광) 개인적으로 더 비교가 됩니다.
어디서 얻어온 스티커도 붙여줍니다. 멀리서 봐도 내 거라고 티를 내야지요.
좋아하는 찰리브라운으로 붙여 놓으니 보기 좋네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테두리 쪽이 약간 둥글게 되어 있고 밀리지 않도록 각 모서리에 고무패킹이 되어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쓸 때도 안정감을 줍니다.
엄~~ 청 큰 박스 안에 또 박스에 쌓여있었던 노트북인데 막상 꺼내면 이렇게 기본마우스, 패드, 충전기,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hdmi 연결선이 들어 있었습니다.
충전기가 심플해서 놀랐습니다. 뭐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하면 되니 엄청 편하네요.
노트북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고 슬림합니다. 저는 화이트라서 더 깔끔하게 보이네요. 파우치를 하나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면 휴대성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 끌 때는 한 9초~10초 정도 걸리네요.
부팅시간은 20초 초반대에서 사용히 가능한 정도로 켜졌습니다.
무늬만 켜진 거 말고 바로 클릭해서 사용하는 수준이요. 찍으면서 부팅하느라 약간 버벅댔습니다.
키패드 감은 좋습니다. 위처럼 보시면 얇게 실리콘(?) 키보드 덮개가 있어서 밀리지 않고 키간 간격도 괜찮습니다. 키보드 덮개를 빼도 타자를 칠 때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합니다.
사양은 이렇게 올려뒀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SSD512GB로 옵션에서 추가했고요,
램도 8GB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윈도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해서 53만 원 약간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블로그 쓰려고 들어가 보니 현재는 재고가 없다고 나오네요.
이 노트북과 비슷한 사양의 HP사의 노트북도 현재는 재고가 없다고 나옵니다.
요즘처럼 재택근무나, 온라인수업을 들을 때는 참 가성비 대비해서 괜찮은 노트북 같습니다.
배터리도 꽤 오래갑니다. 구입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55%가 4시간 57분 사용가능하다고 나오니 충전 크게 신경 안 쓰고 며칠 동안 씁니다.
물론 영상을 보시면 단순히 사용하시는 것보다 빨리 소모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구입한 LG 울트라 PC 노트북 14 U390-EE1 TK(인텔셀러론 N4100)은 일반 사무용, 강의용, 문서작성 및 인터넷서핑을 위한 용도로 딱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동영상 시청도 전혀 무리 없고, 부팅도 빠릅니다. 끌 때도 금방 꺼집니다. 저처럼 심플하고 가성비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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