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 맛집-퍼바 쌀국수] 중랑구청 근처 맛집 진한 양지 육수 쌀국수. 신내동 쌀국수 맛집 퍼바!!
안녕하세요 의지해봐입니다. 부쩍 추워진 가을날씨가 몸을 더욱 움츠러들게 합니다. 하지만 청명한 하늘이 자꾸 밖으로 나가게 하네요. 오늘은 이런저런 미니멀 일상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요즘 부쩍 자주가고 있는 퍼바 쌀국수입니다. 맛도 있고 사장님께 조금만 적게 달라고 해도 늘 많이 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있습니다. 전 퍼바 쌀국수(기본) 육수와 면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고기도 듬뿍 들어 있습니다.
이건 해물쌀국수 입니다. 맛있게 생겼네요. 저는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지만 당연히 맛있다고 하네요.
사이드로 이런거 좀 먹어줘야 합니다. 퍼바를 점심때 가시려면 가시기 전에 예약을 하거나 가면서 전화를 하시면 좋아요. 왜냐면 은근히 기다려야 해서 점심시간에 먹으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참고하세요.
[중랑구 신내동 맛집-퍼바 쌀국수] 중랑구청 근처 맛집 진한 양지 육수 쌀국수. 신내동 쌀국수 맛집 퍼바!!
[중랑구 신내동 맛집-퍼바 쌀국수] 중랑구청 근처 맛집 진한 양지 육수 쌀국수. 신내동 쌀국수 맛
안녕하세요 의지해봐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강추할만한 쌀국수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랑구청 사거리 먹자골목쪽에 있는 "퍼바"라고하는 쌀국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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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온 이후로 집근처 산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산책 겸 정보 습득? 이라고나 할까요. 아직 지리를 잘 몰라서 이곳저곳 아파트 단지 안팎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공기가 맑아서 더 상쾌한 저녁입니다.
오래간만에 노을을 구경하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밤에는 잘 안나가게 돼서 이런 하늘 구경도 오랜만입니다. 노을색이 너무 예쁩니다.
한동안 고민하다가 로봇청소기를 샀습니다. 클리엔 이라는 회사의 로봇청소기인데 상품평과 리뷰가 좋아서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공간을 인식하고, 스마트폰으로 현재 청소상황을 알 수 있어서(로봇청소기가 가는 곳을 표시해줍니다.) 좋습니다. 크~~ 역시 내가 안 하니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요즘 건강이 조금 안좋아서 서울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니 모든 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등바등 왜 그랬는지.... 어른들이 건강이 최고라고 항상 말씀하셨었는데, 이제야 나이 먹고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검진 후에 혜화역 근처 아무 카페에 들어가서 한동안 이런저런 상념에 잠겼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봉화산역에서 강얼쥐 스타를 만났습니다. 주인아저씨의 뿌듯한 얼굴 표정과 사람들의 귀엽다는 표정이 교차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래서 반려견을 키우나 봅니다. 하지만 나와 와이프는 비염.
미루고 미뤘던 후지시로세이지 작품 전시회에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예술의 전당 도착하자마자 빗줄기가 쏟아져서 좀 힘들기는 했지만 오래간만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초대권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이번에 안 나오면 못 봤을 거예요.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 하지만 다른 좋은 작품들이 개인적으로 훨씬 더 많았습니다. 한 땀 한 땀 이렇게 장인정신으로 만드신다니... 고령에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너 그때 갔었잖아!! 를 시전 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남깁니다.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해서 그런지 리프레시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뭔가 의욕이 좀 생기지 않았었는데 가끔씩은 기분전환이 꼭 필요하네요.
이렇게 이번 주도 마무리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한 주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