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상] 2020년 1월 5째주. 펭수크리스마스씰, 조인폴리아, 올리브영.

안녕하세요 의지해봐 입니다.

설날에는 고향을 내려가시거나 친천들을 볼수 있을까요? 마음 편하게 지내는 날이 언제 올까요. 아직은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산 크리스마스씰 입니다. 이제 씰도 펭수가 나오네요.^^ 하지만 아무곳에도 쓸곳은 없고 이렇게 소장아닌 소장을 해야 한답니다. ㅎㅎ

 

 

 

 

 

작년인가 삼척에 놀러갔더니 이렇게 새로운 다리가 생겼더라구요. 촛대바위 근처에 있어요. 삼척은 가족끼리는 처음 갔었는데(그전에도 오래~ 전에 갔었지요) 꽤 좋았습니다. 요 출렁다리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근처에 이사부사자공원이 있는데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시자엥 가면서 찍은 버스 손잡이. 원래 이렇게 알록달록 했었나요?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내가 너무 무신경 했던건 아닌지..

 

 

 

 

 

 

 

파주에 있는 조인폴리아에 갔습니다. 조인폴리아는 식물을 파는 큰 온실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기한 조각상이 많고, 신기한 식물들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따로 포스팅을 할테니까 패스~

 

 

 

 

 

 

안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많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규모도 어마어마 합니다. 가족과 함께 식물을 구경하러 가기 딱 좋은 조인폴리아 입니다. 식물원에 온 것처럼 습합니다. 저희는 호접란을 샀습니다. 

 

 

 

 

 

 

다 보고 와서 베스킨라빈스에서 쿠폰을 써서 아이스크림을 사갔답니다. 

 

 

 

 

 

그리고 쓰던 로션이 다 떨어져서 올리브영에서 로션을샀습니다. 오늘까지 세일을 하는 로션인데 향도 좋고~ 양도 넉넉합니다. 지금 사는곳은 이렇게 홈플러스가 가까워서 좋은데 올해 이사가는 곳은 이런곳이 멀어서 좀 걱정됩니다. 

 

 

 

 

 

 

저도 저 일등 올인원 처럼 잘하는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올인원처럼 한방에 해결하고 싶지만 여러방에도 해결이 안되는 일이

너무나도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마음 조급하게 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별일 없이 무탈했던 한 주가 또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2월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