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112 시내버스, KTX, 지하철, 공항 분실물 유실물 찾기

로스트112(LOST112)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센터

야외활동이나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분실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스트112(LOST112)는 공원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KTX, 지하철 및 공항 등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오늘은 로스트112로 분실물을 찾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분실물 확인

사실 우리가 제일 많이 잃어버리는게 지갑이나 휴대폰일 텐데요, 1차적으로 본인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를 아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하철, KTX(코레일), 공항 및 경찰서 등은 유실물(분실물)관할센터가 있으니 공항에서 잃어버렸으면 공항, 지하철역에서 잃어버렸으면 지하철역 등 먼저 분실물이 들어온 게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실물 종합센터 > 전국 유실물 관할센터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예를 들어 지하철에 놓고 내렸다면 지하철이 몇호선인지, 대략의 시간, 승하차역, 분실물 종류 등을 이야기하면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로스트112 검색

이 사이트는 로스트112(LOST112)로 경찰청이 운영하는 유실물 통합포털입니다. 

 

1차적으로 찾지 못하였다면 로스트112에서 습득물 상세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습득물 상세보기에서는 현재까지 습득물로 신고되어 보관되고 있는 물건들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습득물 상세보기에서 검색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분실물 찾기에서 직접 본인이 분실한 물건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신고한 물건과 비슷한 유사물품이 들어오면 문자로 연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분실물(유실물) 찾기

다행히 본인이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았다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가지고 습득한 곳(파출소, 역 등등)을 방문하여 찾으시면 됩니다. 
 
잃어버린 지갑에 신분증이 들어 있었다면 등본등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실물 찾을 때 Tip

로스트112에 올라온 분신물 습득장소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까 말씀드린 유실물(분실물) 종합센터로 물건이 이관됩니다. 꼭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분실물은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이 권리등록이나 포기를 할  수 있는데, 6개월이 지나면 습득자가 소유하거나 국가의 소유가 됩니다. 
 
혹시 6개월 이전에 잃어버린 중요한 물건이 있다면 한 번쯤 LOST112(로스트112)에 접속해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모바일 티머니 사용법 핸드폰으로 지하철, 버스요금 결제 마일리지 혜택

갤럭시 긴급 SOS 연락처 추가 및 해제 설정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