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 19.

    by. 의지해봐

    안녕하세요. 의지해봐입니다.

    지난 한주도 무탈하게 보내셨는지요. 요즘은 코로나19가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아직은 멀었다라는 양가감정 속에서 하루하루 바쁜일상을 뵈나고 있네요. 그래도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때까지 고고~!!


     

     

    중랑구청사거리 명태조림 맛집인 이종구 낚지세상에서 배달한 명태조림과 해물파전 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됩니다.


     

     

    코리안 피자..... 해물파전입니다. 엄청 바삭합니다. 두껍고요. 낙지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젊을을 때 경희대 앞 회기에서 먹던 파전 맛이랑 비슷합니다. 

     

     

     

     

     

     

     

    명태조림입니다. 1인분에 9,000원인가 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세트메뉴여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네요. 

    맵기는 조절 가능합니다. 이종구낙지세상은 체인점이더라구요. 여기는 이종구낙지세상 신내점입니다. 

     

     

    맛있게 매운 맛입니다. 저는 땀이 많이 나서 밖에서는 매운걸 잘 먹지 않는데 집에서는 잘 먹습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매운걸 못먹는게 아니라 땀이나서 안먹는 거에요!!!)

    오랜만에 매콤한 명태조림을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절대 매워서 그런게 아닌데 맥주를 곁들였군요~~ 

    명태 살이 오동통하고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습니다. 이종구낙지세상에 직접 가서 먹으면 저는 연포탕을 먹습니다. 가성비 좋고 시원~~~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연포탕 추천드립니다. 연포탕 소자가 23,000원정도 하나봅니다.  

     

     

     

     

     

     

    드디어 와이프가 기다리던 갤럭시탭S6 라이트가 왔습니다. 카카오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때부자가 되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거라고 하는데..... 음..... 많이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료프로그램인 메디방페인트를 깔았습니다. 직접 해보니 아직은 어렵더라구요. 

     

    갤럭시탭S6 라이트 언박싱은 간단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흥미롭게 읽고 있는 습관의 디테일이라는 책입니다. 좋은 습관, 위대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부단히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엄청난 동기부여, 노력, 인내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책들과는 달리 이책은 아주작은 행동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성공이나 성취에 대해 아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요것도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은 꽤 두껍지만 재미있고, 매우유익합니다. 행동습관을 만들기 짱!!!) 


    습관의 완성을 동기나 본인의 노력에 힘들게 맡기지 알고 작은 행동부터 시작(예를들어 화장실 다녀와서 팔굽혀펴기 2개하기, 치실로 이한개 닦기 등)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 점점 습관으로 정착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번에 제가 습관을 잘게 쪼개서 작게 시작하자고 하면서 이야기 했던 책2장 읽기와 같은 맥락이네요.

     이론보다는 실제 적어보고 이해해서 본인이 사용할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한번구입해서(이건 소장해야 합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습관의 디테일
    국내도서
    저자 : BJ 포그 / 김미정역
    출판 : 흐름출판 2020.10.21
    상세보기

     

     

     

     

     

     

    몇달전에 거실에 작은 책상을 활용해서 작은화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ㅠㅠ 동백꽃은 실내가 따뜻해서 그런지 결국 꽃몽우리가 두개다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베란다에 있어요.(제주도에 가고 싶습니다.....)

     

     

     

     

     

     

     

    향기가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면 천리향 꽃향기가 은은하게 살짝 코에 스치는데,
    그게 참 향이 좋습니다. 겨울인데 봄인줄 아는지 활짝 피었습니다. 

     

     

     

     

     

     

     

     

    무화과도 잎이 다 떨어지더니 새로 연두색 잎이 났습니다. 작년에 무화과도 2개 따먹은것 같아요. 맛은 밍밍했어요. 

     

     

     

     

     

     

     

     

    이건 전체샷입니다. 와이프가 하나씩 사다보니 많아졌어요. 선물받은 것도 있구요.

     

     

     

     

     

     

    이건 유칼립투스~~ 코알라가 먹는다고 하는데, 저희집에 있는건 한참 조그맣고 작습니다. 코알라가 숨만쉬어도 없어지겠습니다. 

     

     

     

     

     

     

    의지의 블루베리!!!! 잎다 떨어지고 이렇게 새싹이 났습니다. 

     

     

     

     

     

     

     

     

    모든 파리를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파리지옥과 그 파리지옥을 앉고 있는 귤+레몬 짬뽕나무입니다. 이 나무도 사실 죽은걸로 알았는데 가지치고 물에담가 놓으니 기적같이 살아났습니다.

     

    파리지옥은 파리는 못잡고 지가 다죽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중계점에서 샀는데, 샀을 때는 엄청 무시무시 했지요. 

    2020/10/31 - [소소한 일상과 나의 미니멀라이프/일상의 단상] - [소소한 하루] 독감예방주사, 애슐리W중계점, 오토오아시스 신내점

     

    [소소한 하루] 독감예방주사, 애슐리W중계점, 오토오아시스 신내점

    안녕하세요 의지해봐입니다. 소소한 주말 이야기 입니다. 독감예방주사를 아이가 아직도 안맞아서(못맞혀서 ㅠ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홈플러스 중계점안에 있는 병원에 예방주사가 있다고

    taketake5.tistory.com

     

     

     

     

     

     

    마지막으로 중랑구청 사거리에 있는 일공공일 안경점에 안경을 사러 왔습니다. 와이프 안경이 옛날꺼라 거의 소설 '러브레터와 B사감'의 사감이 쓰고 나올법 한 직사각형의 작은 안경테입니다. 


    여기서는 안경점 사장님이 직접 시력측정을 해주십니다. 거의 20분 정도 넘게 걸릴 정도로 시력측정을 합니다. 또 내 눈에 맞는 안경렌즈와 안경태도 추천을 잘해 주십니다.


    저번에도 제안경을 맞추러 갖을때 원하는 안경태를 말씀드리니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를 딱!!! 추천해 주셔서 잘쓰고 있습니다. 딴것도 써봤는데 추천해주신게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렇게 안경까지 마추고 나니 주말도 끝!!
    1월 둘째주도 이렇게 끝나갑니다. 인생의 의미는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 처럼 항상 작은 삶 속에서 느끼고 경험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한주도 항상 즐겁고 의미있는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